광안리에서 마지막 날 너무 슬프지만 마지막까지 맛있는걸 먹겠다는 의지로 꼭 가고싶었던 식당 중 하나 #나사리식당 에서 광안리 식사를 마무리 했어용 광안리 칼국수 맛집 '나사리식당' 진짜 존맛탱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먹는 칼국수는 얼마나 맛있을까 ㅠㅠ 웨이팅 개에바 아니 지금 오전인데 웨이팅 실환가 그냥 가려다가 그래도 기다려보자 하면서 웨이팅 신청하고 이따 가려던 선물가게에 먼저 갔어요 근데 아직 문을 안열어서ㅋㅋ 못가게 되었어요 계획대로 되는게 없어서 진짜 우울했다.. 한 40분 지났을 무렵 직원분이 저희에게 오시더니 혹시 창가말고 사이드 괜찮으세요? 여쭤보심 나는 창가 오션뷰로 신청했는데.. 그냥 더 기다리기 싫어서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도 바다는 보이네용!! 주문표 세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