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의 일상

호텔오노마 체크인 전에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쇼핑하구​체크인 후에는유성온천역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당​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저 뒤에 호텔 30층이 내가 묵는 숙소라는게,,​신세계백화점 바로 옆에는택시정거장도 있으니버스를 놓쳤다면 쿨하게 택시 타는 것도 좋아요왜냐면 내가 그랬으니..​ 들어오자마자 프라다가 날 반김​사실 명품에 관심 1도 없어서그냥 음~ 명품관 향 좋다 이러고빠르게 스루했다 진짜는..>>지하 1층, 5층, 6층 에 있는 것을,,​[지하 1층]​지하 1층의 꽃은푸드코트? 아니!고급 식품관? 아니!​'겐츠베이커리'다..​맛있는 빵들이 많고가격도 나쁘지 않아용!!!!  사실 여기서 선물 더 구매할까했는데성심당에서 구매한걸로만짐짝 2배가 됨...​눈으로만 즐겨야지.. :)그리고 ..

한국에서 5성급 호텔은 처음가본다!과연 어떨지 너무너무 기대된다!!!! 이번에 방문한 호텔은대전 호텔 '오노마'  대전 호텔 '오노마'대전 유일 5성급 호텔​후기보면 정말.. 극과극이라서 불안했는데결론적으로 말하자면전 만족!!!​중앙로역 근처에서신세계백화점까지 버스로 이동!​신세계백화점과 호텔 오노마가 이어져있다.​​ 날 참 좋아서 다행이다ㅠ저멀리 보이는 신세계백화점...​그리고 그 뒤에 있는 길쭉한 건물이호텔 오노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 이때 시간이 13시였는데미리 짐 맡길려고 갔다.   호텔 1층!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스러웠음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남성직원분이 친절하게도"혹시 무슨 일로 방문하셨을까요?"라고 먼저 물어봐주셨다ㅠ​​​호텔 체크인때문에 왔다고하니까친절하..

나의 첫 대전 여행.. 이때는 몰랐다 대전이랑 사랑에 빠져서 자주 여행을 갈 줄은... 대전 도착하자마자 성심당을 먼저 갔지만 다음 포스팅 때 쓰기로 하고 일단 배고파서 브런치 가게인 '무글'에 가기로 했다! 대전 중구 브런치카페: 무글 위치는 성심당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있어서 굉장히 가까워요! 나는 대전에서 웬만하면 프차음식점 안가고 대전만의 맛집 위주로 가기로 해서 더 좋다. 무글 내부는 넓은데 사람이 제법 와요! 11시 오픈하자마자 왔는데도 한 다섯 테이블정도 왔었움 창가석은 만석,, 다소 현대적인 주문 무글은 메뉴 주문할때 테이블 위에 있는 큐알코드로 주문! 큐알 딱 대면 네이버 주문창으로 이동함 오히려 좋아 주문표 - 쉬림프 오일 파스타 - 에그 베네딕트 -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 자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