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신명나게 놀다가슬슬 저녁시간이 다가와서미리 사전에 결정했던 술집이자카야 '춘'에 가기로 했다!부평 이자카야 '춘'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술집 중 하나였는데오늘을 기회로 가게돼서 너무 행복해..2층!테마의 거리 한복판에 있어서2층에 이자카야 써져있으면 춘 맞아요!얼어죽을 것 같아서한 5시 40분쯤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에는 앉을 수 있고주문은 18시부터 가능! 춘 부평점은 약간룸 술집같은 느낌이라자리 입구는 천으로 가려놓고나머지는 벽으로 막혀있어서창가자리 진짜 강추합니당그렇다고 이게 대롱대롱 매달린자리를 노린건 아닌데..밑반찬들밑반찬으론 도토리묵&메추리알 장조림이랑토마토에 유자소스 뿌린 반찬이 나왔어요!!장조림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