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숙소 체크인 후에 유성온천역으로 가서 카페와 저녁을 먹기로 했당 신세계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유성온천역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 이때 날이 너무 좋았어요 유성구는 뭐랄까 사우나와 술집거리로 이루어져있어요 (ㄹㅇ) 원래는 족욕체험장 가려 했는데 공사중이라 못갔다. 그래서 아쉽지만 미리 시간보내기용으로 알아본 카페 '하루팡'에 가기로 했다! 매장 크기가 생각보다 크네...? 오히려 좋아. 하루팡 매장 가운데에 빵을 진열해 놓으셨구 벽쪽에도 빵이 가득가득했다! 대전 카페는.. 기본 디폴트가 각종 빵인듯,,, 대전은 밀가루로 이루어져있어. 헐 귀여워 아니 대전 빵 무슨일이냐고 다들 기술들이 장난아님.. 빵 둘어보는 재미가 쏠쏠해 하지만 저녁먹기 전 시간 보내..